매일신문

"甲질 못 참아" 乙들의 반란…상반기 분쟁조정 19% 증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위 남용 행위 47.8% 최다

불공정거래에 대한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크게 늘었다. '갑질'에 대한 사회적 반감과 지난해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리점법) 시행으로 관련 조정 신청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9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분쟁조정 접수 건수는 1천377건으로 전년 동기(1천157건)보다 19.0%(220건) 증가했다. 일반 불공정거래 신청 건수는 393건으로 전년 동기 243건에 비해 61.7%(150건) 급증한 393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대리점법 발효로 인해 관련 분쟁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맹사업거래를 둘러싼 분쟁조정 접수 건수 역시 상반기 3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2건)보다 26.2%(74건)나 늘었다. 처리 건수는 52.1% 증가한 356건이었다. 일반 불공정거래의 경우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불이익 제공 행위가 47.8%(171건)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 거절 15.1%(54건), 사업활동 방해 7.0%(25건) 등이었다. 하도급거래 분야에서는 하도급대금 지급의무 위반이 74.0%(350건)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6년 전 비상장 벤처기업에 1억3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전 재산에 가까운 손실을 입은 경험을 회상하며, 이후 주식 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20대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주식 투자 손실을 범행 이유로 주장하고 있으나, 피해자와의 만남이 단...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북한 해커에 의해 단 20분 만에 8조원대 가상화폐가 탈취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