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몸캠 관련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이와 관련 토론을 이어간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한 기자는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A씨의 몸캠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급속도로 퍼졌다"며 "실명까지 거론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상민은 "도대체 이런 영상은 누구를 위해 또 왜 만들어졌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곽정은은 "영상은 (서로)알고 찍은 것 같았다. 또 주인공이 남자였기 때문에 '이제 여기까지 왔나' 싶었다"고 답했다.
특히 홍석천은 몸캠 행위에 관해 "순진한 것"이라며 "나와 단 둘이서 (영상 통화를)하는 건데 녹화당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또다른 기자 "녹화 여부를 떠나서 몸캠을 찍는 행위 그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고 또 한 기자는 "일부러 찍는 거나, 찍힌 거나 모두 한마디로 변태성욕자"라고 비난했다.
한편 서하준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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