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포대 추가 배치 소식이 전해지자 사드배치반대김천시민대책위는 매일 저녁 김천역 광장에서 열던 촛불집회를 소성리에서 열기로 하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소성리로 집결할 것을 통보했다.
또 김천시 농소면 노곡리, 연명리, 봉곡리 등 사드포대와 인접한 마을에서는 마을이장이 엠프방송을 통해 내일 사드가 배치될 것이라며 비상대기를 강조하는 등 하루종일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됐다.
오후 6시를 넘어서자 경찰은 김천에서 소성리로 접근하는 도로에 경찰관을 배치해 차량통행을 막았다. 경찰의 통행제한 조치로 인해 김천에서 성주로 이어지는 국도 일부는 경찰차량, 집회참가 차량 등으로 인해 수㎞ 이상 차량이 길게 늘어선 채 이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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