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한글서예 작가 140명의 작품 전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문예회관서 15일까지

류영희 작
류영희 작 '남을 위한 마음'

제8회 대구한글서예대축제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 7, 8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한글서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회원 14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2009년 창립한 대구한글서예협회(공동회장 류영희 강국련 류지혁)는 대구경북지역의 한글서예 전문 작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 24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대구한글서예협회는 해마다 지역 명소에 관한 글, 문인들의 글, 강과 산에 관한 글, 민요 등 주제를 정해 전시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작은 것의 아름다움을 살린 소품을 선보인다. 15일(일)까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