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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예술공연 사회적협동조합 1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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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통한 경단녀 일자리 창출

칠곡군에서 경상북도 1호 문화예술공연 부문 사회적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동화나무'(이하 사회조합 동화나무)는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고 최근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회조합 동화나무는 인형극을 통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들의 문화적 복지 혜택 제공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회조합 동화나무 초대 대표는 주석희 씨가 맡았고 황보경, 황인정 씨 등 7명이 발기인으로는 참여했다. 이들은 임신'출산'육아에 의한 경력단절 여성들로 2002년 칠곡군 평생학습 동화구연 강좌를 수강했던 동기생이다.

주 대표는 2003년부터 비영리 인형극단 동화나무를 설립하고 탈인형극'아동인형극'구연동화'성교육 등 인형극 중심의 어린이'가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등 인형극에 열정을 쏟아왔다. 인형극단 동화나무는 칠곡세계인형음악극 축제에서 6년째 한국을 대표해 공연하고 있으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사례발표에서 장려상, 재능기부공모전 단체 부문에서 농림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대표적 인형극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기회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되돌려주고 싶다"면서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인형극은 최적의 맞춤형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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