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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속 경주 야산 불, 1시간 30분 만에 0.8ha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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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 53분쯤 경주시 내남면 비지리 A교회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8㏊를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주시는 잔불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대비해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A교회 측이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재를 교회 뒤쪽 땔감 인근에 버리다가 재에 남은 불씨가 땔감에 붙으면서 불이 났고, 바람을 타고 산으로 확산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져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커져 있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했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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