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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도둑 케이엠그린" 구미경실련 성명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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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구미경실련)은 1일 침출수를 산동하수처리장으로 배출하기 위해 시설변경 신청을 한 ㈜케이엠그린(본지 1일 자 10면 보도)에 대해 '구미시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있다'고 성명을 냈다.

구미경실련은 "환경사고 상습업체인 케이엠그린이 산동하수처리장을 자신들의 전용 폐수처리장으로 악용하려고 하는 얌체기업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역사회 환원은 않고 모기업인 골프장의 적자를 막는 데 돈을 빼돌려 지난해 초부터는 임금체불까지 빚은 악덕 기업"이라고 맹비난을 했다. 또 "케이엠그린은 2016년 6월 21일 이후 20여 차례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정도로 환경사고 상습 기업"이라며 "대구환경청은 케이엠그린의 시설변경 신청을 불허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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