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웹툰창작지원센터 이달부터 운영

우수 인재 지역 이탈 방지

대구시는 지역 웹툰산업 인프라 조성 및 창작자 육성을 위한 '대구웹툰창작지원센터'(이하 웹툰센터)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웹툰센터는 대구시'문화체육관광부의 '대구디지털만화창작전시관 구축사업' 일환이며, 웹툰교육, 공모전, 창작지원 등을 한다. 전담기관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다.

대구는 우수한 웹툰작가들이 많지만 창작자 지원 등이 열악해 지역을 떠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웹툰창작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웹툰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토리 기획, 디지털 드로잉, 연출 및 편집 등 체계적인 교육을 한다.

웹툰센터 프로그램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or.kr)와 센터 공식 홈페이지(dgwebtoon.di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도 이곳에서 할 수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