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먼메디시티 개발 강화도 들썩…'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아파트 주목

굵직한 개발 호재가 잇따라 진행되고 있는 강화도는 요즘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과 더불어 강화 백병원,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의 개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은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하는 것이 골자다. 총사업비 2조3천억원으로 미국 파나핀트 측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하는 등 이번 사업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강화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을 통해 해상교량이 완공되면 강화도에서 영종도까지 차량 20분 이면 도달 가능해진다. 더불어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로 구성됨에 따라 새롭게 지역은 재탄생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개발들은 강화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호재가 예정되면서 지역발전이 기대되는 강화도는 현재 교통과 산업시설, 의료 인프라 등의 확충에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도시로 급부상 중인 강화도 알짜 입지에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착공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강화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총 1,328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1,100세대의 계약이 완료됐다. 마지막 잔여 200세대만 남은 상태며 이 역시 발 빠르게 선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내에서 보기 힘든 인프라와 가격경쟁력 그리고 미래가치 품고 있는 단지로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아파트는 현재 3.3㎡ 당 620만원이면 구입 가능해 강화도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불리고 있다.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59㎡, 72㎡, 85㎡ 평형대를 선보이며, 특히 4bay 혁신평면이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산과 바다 수변공원 등의 조망권을 확보해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내에는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이 마련되며, 단지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 등 단지 내 3km 산책로까지 자연과 조화되는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 구성에 따라 지역 내 타 아파트와는 분명한 차이를 선보여 입주자들에게 품격을 전하고 있다.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 마트와 버스터미널, 강화 백병원, 강화군청 등 주변 편의시설이 직선거리 1km 근거리에 자리한다. 이에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공유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강화 인프라 형성에 따라 증가하는 인구 유입의 대안 주거지로써 최고급 주거 단지가 조성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가격 경쟁력에 따라 초기 계약금 부담이 없어 실거주 및 투자 상품격인 임대목적의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분양관계자는 "강화주변 아파트들이 대부분 노후 되고 대단지가 전무한 상황이며, 전세 물량이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미래가치에 대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지역 개발이 진행되면서 문의가 급증할 뿐 아니라 남은 물량이 얼마 없어 관심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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