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이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2월 4일, 올해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뜬다.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각은 4일 0시 47분으로, 기상 상태만 좋다면 자정을 넘겨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통, 어지러움 호소할 수 있다는데.." , '여성들은 월경도 영향 있다는", "진짜 불안하고 초조해 질까?"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다수의 학자들은 '슈퍼문'의 강한 인력으로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 인체에 영향이 어느 정도 있을 거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보름달이 뜰 경우 평소보다 밝고 크게 보이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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