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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버스 투입 소식에 "우리도 연말엔 불타는 밤 필요" 비수도권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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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버스
올빼미버스

올빼미 버스가 투입된다.

4일 서울시는 8일부터 2018년 1월 1일 오전 3시 30분까지 올빼미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은 N854번(사당역~건대입구역)과 N876번(새절역~여의도역)이다. 기간 중 매주 5일간(수~일) 운행한다. 승객이 많은 성탄절 당일과 1월1일도 포함한다.

고흥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송년회가 많은 연말 심야 귀갓길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도록 한시적으로 올빼미버스 노선을 운영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운행 초기부터 큰 사랑을 받은 올빼미버스와 같이 시민 교통수요를 채우는 맞춤형버스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에도 '올빼미 버스'를 신설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서민들을 위한 심야대중교통.. 너무 좋다", "비수도권도 해줬으면 좋겠다..", "수도권만 늦게까지 노는거 아닌데..", "비수도권은 지하철 막차시간도 이르다! 연말만이라도 우리에게 심야대중교통서비스를 달라"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서울시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는 2013년 4월 2개 노선으로 시범운행을 시작해 그해 9월부터 9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요금은 성인 2150원(현금 2250원)·청소년 1360원(현금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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