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각, 갑상선암 수술…연말까지 건강회복에 집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허각(32)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허각이 최근 건강검진 도중 갑상선암이 의심돼 조직검사를 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고 한다"며 "이달 말까지는 따로 스케줄을 잡지 않고 건강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슈퍼스타 K2' 우승자 출신인 허각은 그해 발라드곡 '헬로(Hello)'로 데뷔해 '죽고 싶단 말 밖에'·'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달 18∼19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 '공연각'으로 팬들과 만났으며, 공연을 마친 뒤 수술 준비에 들어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