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스타트업 열기는 전국에서도 최고로 꼽히더군요."
에임트주식회사 갈승훈 대표는 4일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에서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 에임트는 삼성전자 연구원인 갈 대표를 비롯한 직원 5명이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분사해 설립했다. 지난해 5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랩 4기를 거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쌓고 있다. 성서공단에 본사를 두고 공장 증설도 준비 중이다. 갈 대표는 "1년 만에 직원 6명을 신규채용했고, 새로운 분야로 사업영역도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에임트는 건축용, 가전용 단열재를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했다. 현재는 방화문 등 건축용 내화제품과 식품을 저온 배송하는 포장시스템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동종업계 선두인 독일 기업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갈 대표는 "남들이 창업하지 않는 분야를 특화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C랩에서 교육을 받으며 창업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했다.
"당시 C랩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창업자들끼리 모여서 이런저런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많이 배웠죠."
갈 대표는 "지난 정부가 전반적인 창업 붐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 정부는 내실 있고 유망한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하는 차이점이 있다"며 "이번 스타트업 어워즈에서 대구시의 적극적인 창업지원 관심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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