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구단과 선수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은 5일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하면서 포항시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시는 삼성의 제2 홈구장이 있는 곳이어서 삼성도 기부 행렬에 기꺼이 동참했다.
이에 앞서 선수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최근 포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강민호가 삼성과 자유계약 선수(FA) 계약을 맺은 뒤 입단식에서 1억원을 포항시에 기부한 데 이어 지난 2일 결혼한 새신랑 박해민도 지진 피해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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