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7일 한국전력공사가 영국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 "환영할 일이라며 정부가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계약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만큼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고 확정될 때까지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라 예비 타당성 조사도 해야 한다"며 "수익을 보존해주는 사업이 아니라 수주하더라도 수익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 여러 가지 검토절차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21조원 규모의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전의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 수주가 확정되면 우리나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주 이후 8년 만에 원전 수출에 성공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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