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이 마치 상주시 관광 홍보부스 같네요."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이 최근 한 시내버스 승강장을 상주보와 경천대를 비롯한 상주지역 대표 관광지 풍경을 담은 대형 사진으로 새롭게 꾸며 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낡은 승강장을 말끔히 도색하고 부스 안에는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사진이 42점이나 부착됐는데 대부분 드론 등으로 촬영된 최신 사진들이다. 상주의 관광명소를 한눈에 모두 보고 싶다면 이 승강장을 찾으면 해결할 수 있을 정도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시민들이 잠시나마 지역의 명소를 감상하면서 보다 여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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