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900만 관객 돌파 '독보적 흥행'…영화 1987 관객수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과함께' '1987'/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의 누적 관객수는 944만8664명을 기록했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간 망자가 3명의 저승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치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삼았다.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246만9116명으로 이번 주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