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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구혜선, 파트너즈파크와의 전속계약…남편 안재현 과거 2세 계획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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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서유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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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YG와 계약을 종료하고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파크너즈파크 신효정 대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혜선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자세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2004년 MBC '논스톱5'를 통해 데뷔, '서동요'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안재현과 결혼, 14년 간 함께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언했다.

구혜선은 감독을 맡은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스터리 핑크'에는 양동근 서현진이 출연했으며 10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배우 구혜선의 남편 안재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 출연했던 안재현은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이재현은 "혼자 멋진 아빠가 되겠다고 생각했다가 멋진 남편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아직은 신혼생활을 좀 하려고 한다"라며 "구님(구혜선)도 일을 더 하고 싶어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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