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씰테크㈜(대표 이영순)가 경산시가 선정한 1월 '경산 희망기업'이 됐다.
극동씰테크는 1999년 회사를 설립해 경산1산업단지에서 고밀도 탄소소재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제조회사다. 고밀도 탄소소재 응용제품 국산화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응용제품 생산기술을 확보해 특허와 실용신안 22건, 방산부품 국산화 개발확인서 20건을 획득했다. 또 국내 최초로 탄소소재 부품을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는 SQ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경산시 4차 산업혁명 선도과제인 탄소 융'복합 산업발전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탄소부품으로 '경북PRIDE상품' 지정,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체육회와 관내 교육기관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창사 이래 산재율 제로(0) 기업으로 안정된 근무환경에서 노사 상생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경산여성기업인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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