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고향인 김종백(50) 한국신지식인협회 8대 중앙회장이 임기 2년의 9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말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신임회장 투표(투표율 71%)에서 회원들의 재신임을 받았다.
김 회장은 "지식과 정보 공유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명제를 20년 전부터 실천하고 계신 신지식인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며 "5천500여 신지식인들의 역량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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