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술(54) 신임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신뢰받는 산림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민원업무 처리에 공정'신속'정확이라는 목표를 걸고 직원 모두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무엇보다 지역 현안인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이 고향인 한 소장은 1989년 산림공무원을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자원과, 국제협력과,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장,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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