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스토어 'BT21' 열기가 뜨겁다.
라인프렌즈는 이날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BT21 제품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T21'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 모두가 인터뷰와 최초 스케치, 설정, 취향, 가치관, 정교화 작업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캐릭터다. 라인프렌즈와 국내외 아티스트가 함께 작업하는 '프렌즈 크리에이터스'의 첫 결과물인 것.
하지만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온라인 스토어는 마비됐다. 이에 많은 팬들은 양도를 통해 구입을 절실히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종 중고사이트에는 "BT21 대리구매 원합니다", "굿즈 사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대리구매 원합니다" 등의 글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한편, 15일 현재(오후 3시 45분)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라인프렌즈스토어'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