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형 대구 남구 부구청장이 15일 구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 재도약을 위해 29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제2의 고향 남구에서 구청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권 부구청장은 이날 교육, 복지, 관광,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등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낮은 재정자립도와 주택지 노후화, 미군부대로 인한 가용 토지 부족 등 남구는 지역 개발을 위한 환경이 녹록하지 않지만 쾌적한 환경으로 주민 90%가 정주 의향을 밝히는 등 긍정적인 면도 많다. 풍부한 공직 경험으로 이를 잘 활용해 남구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권 부구청장은 20일까지 공직 사퇴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당 가입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경북 영주 출신인 그는 안동고'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대구시 월드컵지원반장, 세계에너지총회지원단장, 세계물포럼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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