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 재난안전특위 포항 지진현장 찾아…"복구 지원에 최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무회의서 지적…"부처 간 정책 결정 과정 면밀한 관리 당부"

16일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9명이 경북 포항 지진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변재일 재난특위 위원장과 간사인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 등은 이날 오전 흥해읍 대성아파트와 주민들이 대피한 흥해 체육관을 방문해 이재민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오후에는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시장에게 지진피해 및 복구상황 보고를 받은 뒤 시와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재난특위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21개 중앙부처와 지진 재난대응 협의를 하고 현실적인 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