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와 '신과함께-죄와 벌'이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영화 '1987'은 16일 관객수 600만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해 약 3주간 박스오피스를 장기 집권했던 '신과함께'는 관객 1300만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4위에 안착했다.
두 영화에 나란히 출연한 배우 하정우는 출연한 두 영화 관객수가 2천만 명을 넘보고 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코코'와 이병헌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등 17일 개봉하는 신작들의 성적에 따라 '1987', '신과함께'의 최종 스코어 윤곽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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