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대구가톨릭대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세계 3대 인명 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분야별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주는 것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되기도 한 정 교수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을 발표해왔다.
정 교수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수 중이다. 오는 8월 다시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