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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막바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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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 11일 25개국 200명 참가…경기장 안전관리·편의시설 확충

청송군은 다음 달 10, 11일 열리는 '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얼음골에 있는 경기장의 안전관리와 관람객 편의시설, 체험시설, 주차장 등의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 대회에 앞서 9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전 세계 동계스포츠 관련 선수와 관계자들이 국내로 대거 모여든다. 청송군은 자연스럽게 이들이 청송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회기간 방문자들이 예년과 비교하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안전한 관람공간 확보를 최우선시하고 있다.

황성식 청송군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이번 월드컵에는 25개국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해 어느 대회보다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며 "우리 군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안전하고 순조로운 월드컵 운영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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