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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국비 확보에 행정력 집중…세포배양화허브센터 등 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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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의성군은 15일 ▷세포배양산업화허브센터 구축(사업비 1천259억원) ▷의료용 인공관절뼈 상용화 기반 구축(300억원) ▷팔등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134억원) ▷의성~신도청 연결도로 개설공사(100억원) 등 53건, 9천32억원의 사업에 대한 전략회의를 열고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새 정부의 부처별 정책에 맞는 신규 시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국가 예산 편성 순기 및 사업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 복지 예산 증가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감소 추세 등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공직자와 지역 정치권이 하나가 돼 올해 국비 1천537억원을 확보, 경북도 내 군부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내년 예산도 더욱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군수부터 솔선수범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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