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문화재청은 18일 주한영국대사관이 점유하고 있는 덕수궁 돌담길 70m(현 대사관 직원 숙소∼정문) 구간 대신 궁 내부로 길을 내 끊김 없이 둘레길처럼 돌담길을 연결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덕수궁 돌담길 1.1㎞ 구간 중 170m는 영국대사관이 점유하면서 1959년부터 60년 가까이 일반 시민 통행이 제한돼 있었고, 지난해 8월 영국대사관 측과의 협의로 대사관 후문부터 대사관 직원 숙소 앞까지 100m 구간이 개방된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