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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안전망 대출' 신청…연 24% 고금리 대출 이용자 대상

금융위원회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비한 정책금융상품 '안전망 대출'의 사전신청을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신청 대상은 연 24%를 넘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면서 법정 최고금리 인하(2월 8일) 이후 3개월(5월 8일)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자다.

최대 2천만원을 빌려줘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갚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지원 요건은 저소득(연 3천500만원 이하)이거나 저신용(신용등급 6등급 이하에 연소득 4천500만원 이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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