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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와 뜨거운 키스신 장면 재조명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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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 커플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키스신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드라마에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11월에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딸 금사월'에서 키스신을 선보였다.

당시 극중 윤현민은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라는 대사와 함께 백진희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공개 열애를 밝힌 윤현민, 백진희는 지난해 6월 나란히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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