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애간장' 이정신, 서지훈은 내가 책임진다! 달콤살벌 앙숙 케미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OCN
사진. OCN '애간장'

배우 이정신과 서지훈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가 화제다.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에서 큰 신우(이정신 분)와 지수(이열음 분), 작은 신우(서지훈 분)의 삼각관계 로맨스와 더불어

큰 신우(이정신 분)와 작은 신우(서지훈 분)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2017년에서 다시 만난 큰 신우(이정신 분)와 작은 신우(서지훈 분)는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나아가 두 신우는 회를 거듭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큰 신우(이정신 분)는 특히 첫사랑에 서툰 작은 신우(서지훈 분)를 자상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끈다. 엄마(김선영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힘들어하는 작은 신우(서지훈 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큰 신우(이정신)는 든든한 '형'의 역할을 해낸다.

이를 입증하듯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신우(이정신 분)가 눈물을 곧 쏟아낼 듯 한 작은 신우(서지훈 분)를 안쓰럽게 바라보거나 등대 앞에서 혼자 울고 있는 작은 신우(서지훈 분)를 걱정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바라보는 등 서로의 슬픔, 아픔을 공유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브로맨스의 진수를 드러내 훈훈함을 전한다.

제작진은 "드라마 속 큰 신우(이정신 분)와 작은 신우(서지훈 분)처럼 이정신과 서지훈 역시 서로를 많이 의지하고 있다. 쉬는 시간이면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는 등 실제 형제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정신은 서지훈을 친동생처럼 챙기며 힘든 부분을 물어보는 등 맏형 역할을 해내며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며 촬영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늘 방송되는 7화에서는 2007년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작은 신우(서지훈 분)와 큰 신우(이정신 분)의 티격태격 본격 동거 생활이 시작되며 둘의 브로맨스는 절정에 달할 예정이다.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은 매주 월/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되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