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교육'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 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문화부는 올해를 '책의 해'로 지정,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펼친다. 아울러 관광, 스포츠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영화를 보는 시스템을 시범 구축하는 등 '생활 속 문화체감' 정책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가상통화 거래소 등 신유형 서비스와 국내에 영향력 있는 글로벌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에 대한 실태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편성규약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방송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방송의 오보'막말'가짜 뉴스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하는 불법 행위…실체파악 잘 못했다" 사과
"KTX 입석 커플이 특실에게 자리 바꾸자"…"거절하니 '싸가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