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교육'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 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문화부는 올해를 '책의 해'로 지정,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펼친다. 아울러 관광, 스포츠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영화를 보는 시스템을 시범 구축하는 등 '생활 속 문화체감' 정책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가상통화 거래소 등 신유형 서비스와 국내에 영향력 있는 글로벌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에 대한 실태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편성규약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방송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방송의 오보'막말'가짜 뉴스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