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7대 사장에 이창수(사진) 신부가 취임했다.
이 사장은 30일 본 방송 스튜디오에서 취임 미사를 봉헌했다.
이 사장은 취임 미사에서 "구성원 모두가 복음 전파라는 방송 본연의 목표에 충실해 청취자들에게 기쁨과 평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한국 천주교 가두선교단' 담당도 겸임하면서, 방송의 선교 역할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1987년 사제 서품을 받은 이 사장은 산격성당 보좌를 시작으로 반야월성당 주임과 대신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성토마스성당, 성동성당, 산내성당, 성건성당, 황금성당 주임을 역임하며 본당 사목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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