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특별 감찰 활동 나서…공직자 근무 기강 점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시는 26일부터 공직 분위기를 바로잡고 직무태만, 대민행정지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 감찰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4개조 16명을 감찰반으로 편성, 본청 및 산하 전부서뿐만 아니라 구미시설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을 대상으로 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감찰 기간 공직자 기강해이'무사안일을 비롯해 개인 비위'행동강령 이행 위반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며, 지적된 공무원에 대하여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특별 감찰 실시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1천600여 명의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변함없는 시정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