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난해 대만 관광객 2만6천여명, 대구공항 이용 외국인 중 39% 차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만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한 대만인 관광객은 지난 2015년 117명에서 2016년 1만4천72명으로 폭증했다. 지난해에도 2만6천588명으로 전년보다 88.9%나 증가했다. 대만인 관광객은 지난해 대구공항을 이용한 해외 관광객 6만8천595명 중 38.8%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다. 이는 인천국제공항(8.4%)과 김해국제공항(21.4%), 김포국제공항(2.7%)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