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전! 6·13 地選] 대구 달서구청장…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용판(61) 전 서울경찰청장이 5일 대구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청장은 "구청 전 직원이 스스로 구청장이라고 인식하게끔 하는 자기주도형 근무 문화와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뿌리내리겠다"며 "존중'엄정'협력'공감 4대 전략을 업무 수행의 밑바탕 철학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서산업단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유치 전담팀 구성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달서사랑 상품권 발행 ▷달서행복아카데미 확대 개편 ▷두류정수장 유휴부지에 랜드마크 시설 유치 ▷시민참여형 월간신문 '달서월보' 제작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전 청장은 성주경찰서장, 대구 달서경찰서장, 경찰청 보안국장, 충북 및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