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대100' 신보라 "과거 전교 1등, 초·중학교 전교회장 출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1대100
사진.1대100

개그우먼 신보라가 학생회장을 역임했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유민상이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과거 전교1등에,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질문하자, 신보라는 "초등학교, 중학교 전교 회장을 맡고, 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맡았었다."라고 쑥스러워하며 고백했다.

유민상이 "학생들도 모두 안거죠, 신보라 씨 성격이 밝고 말도 잘하고 이러니까"라고 운을 띄우더니 "쉽게 말해서 나대는 성격이다"며 반전 있는 끝말을 하자 신보라 역시 "그렇다. 관종이었다"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