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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첫 구제역 김포 돼지사육 농가서…900마리 돼지 살처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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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대구 달성군 한 한우사육농가에서 방역 관계자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축사 방역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지난해 2월 대구 달성군 한 한우사육농가에서 방역 관계자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축사 방역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기도 김포시의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올 들어 첫 구제역이 발생했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김포시 대곶면의 한 농가에서 어미 돼지 4마리와 새끼돼지 10마리 등에서 구제역 증상인 발굽탈락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간 방역 당국이 간이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초동 방역팀을 현장 배치하고 소독·역학 조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농가는 약 900마리의 돼지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돼지는 전체 도살처분하고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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