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광교신도시 인프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 단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100% 중소형, 중도금무이자 '인기 비결'
동문건설(경재용 회장)이 지난달 초 청약접수를 받은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완판(완전판매)을 목전에 두고 있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3월 20~22일 정당계약을 받은 후 95% 이상의 계약률을 보였으며, 일부 저층을 중심으로 미계약 가구 계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3월 초 순위 내 청약 접수에서 3.4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마감돼, 인기를 예견했다는 평가다.
입지여건이 뛰어나서다. 우선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1·42·43번국도로 바로 진입 가능한데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아파트 주변에 강남, 사당, 분당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는 광역 버스도 정차한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이 뚫리면 안양, 의왕, 화성 등 주변지역으로 이동도 쉬워진다.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매화초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이 가깝다. 약 24만㎡ 규모의 인계 3호공원과 인접한 도심 속 공원 아파트인 것도 특징이다. 인계 3호공원은 청소년문화공원, 어린이문화공원, 산책로 등이 조성된 1단계 개발을 마쳤으며 2020년까지 2~3단계 개발을 완료 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비조정대상 지역인 만큼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53-2 일대에 들어서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다. 전 타입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견본주택은 팔달구 인계동 947-10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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