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결혼식 당시 배용준은 피로연 영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영상이 공개되면서 박수진에 대한 사랑을 확인시킨 바 있다.
공개된 피로연 영상에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서로를 안은 채 잔잔한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신혼부부답게 간간이 진한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배용준은 박수진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를 본 하객들의 탄성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후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배용준 나쁜 손'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이 퍼지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배용준은 사업에 매진했고, 박수진은 연예 활동을 줄이면서 육아에 힘썼다. 결혼기념일에는 아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한 모습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