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주민이 시설물의 안전도를 가늠해 선택할 수 있는 '주민 안전선택권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와 도시안전 분야의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김 예비후보는 ▷복지타운 조성(공영개발) 계획 수립 및 입지 선정 ▷찾아가는 복지 확대 ▷유사 복지제도 통합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기금 조성 ▷시설 안전등급 공시 ▷재난 안전 관련 단체의 고도화 지원 ▷가정 내 폭력범죄 감소'예방 강화 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1999년 지방행정고시에 합격, 대구시와 수성구청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미국 캘리포니아웨스턴 로스쿨 LLM(법학 석사)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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