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 地選 정책발언대] 남상석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인구 50만·600개 기업 7,000개 일자리 창출"

남상석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수성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기 위한 5'6'7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인구 50만 수성구 시대를 열고 600개의 기업을 유치해 7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남 예비후보는 "수성의료지구를 첨단 의료시설, IT, 소프트웨어산업이 어우러진 한국의 실리콘벨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최첨단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신약 개발 제약회사 및 바이오의약 개발 연구소 유치 ▷동'서양 의학이 접목된 한방과학연구소 유치 등을 공약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남 예비후보는 방공포병여단장, 대구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장, 제19대 대통령선거 홍준표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구시당 안보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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