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서부署, 국민銀 김혜린 대리에

왼쪽부터 박만우 서부경찰서장, KB국민은행 평리동지점 김혜린 대리, 박병곤 지점장. 서부경찰서 제공
왼쪽부터 박만우 서부경찰서장, KB국민은행 평리동지점 김혜린 대리, 박병곤 지점장. 서부경찰서 제공

대구 서부경찰서(서장 박만우)는 10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막은 KB국민은행 평리동지점 직원 김혜린(37) 대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4일 은행을 찾아온 A(23) 씨는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2천500만원을 인출하려고 했다. 김 대리는 최근 재발급된 통장에서 젊은 남성이 고액을 인출하는 것이 의심스러워 일단 지급을 중단시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돈을 다른 계좌로 송금해주면 일당 20만원을 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아르바이트 광고에 속아 은행을 찾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에게 입금된 금액은 또 다른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돈으로, 절차에 따라 피해자에게 환급됐다.

박만우 서부경찰서장은 "직원의 기지 덕분에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금융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단절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