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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열기구, 바람 많은 제주서 안전한가 '걱정 목소리 끊임없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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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열기구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귀포 열기구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귀포 열기구가 추락했다.

오늘(12일) 오전 8시 11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물영아리 오름 북쪽에서 열기구가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토대로 12명 정도가 열기구에 타고 있었고 이들의 의식은 모두 양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고는 고사리 채취객이 목격,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이고 나머지 11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 가운데 서귀포 열기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귀포 열기구는 도심엣는 하기 힘든 이색 체험으로 제주의 멋진 풍경 감상이 가능하기에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초경량비행장치 중 기구류에 해당하는 열기구에 관광객들을 태우고 1시간가량 일대 상공이나 서귀포시 성산읍, 표선면 등의 상공을 비행한다.

하지만 바람이 많은 제주의 독특한 기상여건 탓에 안전상 문제는 없는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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