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관 심사 강화 품목 생리컵·드론·세척제·가상통화 채굴기·전기 자전거·유아용 섬유제품 등 292개 추가 지정, "19일부터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생리컵. 매일신문DB
생리컵. 매일신문DB

생리컵·드론·세척제·가상통화 채굴기·전기 자전거·유아용 섬유제품 등 292개 품목이 통관 심사 강화 품목으로 추가 지정됐다. 19일부터 이들 품목에 대한 강화된 통관 심사가 시작된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수출입 품목들에 대한 불법 및 유해성 검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18일 관세청이 이같이 밝히면서 세관장 확인제도 대상 품목은 총 7천382개로 늘어났다.

세관장 확인 대상으로 지정되면 소관 부처에서 통관 전후 별도로 진행하는 부분 단속 등과 별개로 통관 과정에서도 세관 심사를 받아야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