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토)부터 진행 … 안산과 송산 더블생활권 누려 실수요 및 투자자 눈길
㈜모아종합건설이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오는 21일(토)부터 시행한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안산과 송산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세대가 공급되며 면적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99㎡로 구성했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는 도시개발계획 수립 10여년만에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송산그린시티 내 공급된 아파트의 입주가 지난 1월부터 시작됐다. 반도유보라, 휴먼빌, 이지더원 3개 시범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도시조성의 첫 발을 디딘 것이다.
경기 안산시와의 거리도 좁혀졌다. 시화호를 건널 수 있는 송산교와 시화교가 놓이면서 안산 생활권을 누리기도 쉬워졌다. 또한 오는 6월, 개발계획수립 19년만에 소사~원시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 여의도와 안산(한양대역, 가칭)을 잇는 신안산선(2023년 예정)과 서해안 복선전철(2020년 예정) 호재도 있어 송산그린시티로의 접근성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송산 국제테마파크사업도 재추진 될 전망이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새로 조성될 예정인 공립유치원과 송린초•중•고교와 가깝고 문화, 체육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약 100만㎡ 규모의 갈대습지생태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은 4호선 한대앞역 인근(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1일(토)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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