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그룹 크나큰의 멤버 김유진(25)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20일 팬카페를 통해 김유진이 최근 병원에서 공황장애로 당분간 활동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나큰은 4인조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컬투 멤버 정찬우도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고, 배우 이준과 개그맨 정현돈 역시 공황장애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는 등 최근 공황장애가 연예계에 이슈로 꾸준히 떠오르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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