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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신입생 등 60여명 오리엔테이션

경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은 최근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와성홀에서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영농창업인재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과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 취지, 교육 커리큘럼 및 비교과 교육과정 소개와 함께 손재근 경상북도 FTA(자유무역협정) 특별대책위원장 특강, 학생과 학부모 간담회로 진행됐다. 손재근 위원장은 '청년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청년이 중심이 되는 농업의 미래와 경상북도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 등에 대해 강연했다.

임기병 사업단장은 "영농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에 따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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