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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김영남·김영철까지 정상회담 총출동, 북측 공식수행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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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공식수행단. 공동취재단
남북정상회담 공식수행단. 공동취재단

대통령 비서실장인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26일 오전 고양 킨텍스에 열린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회담 일정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총 9명의 북측 공식수행원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북측 공식수행원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남측 공식수행원은 기존 명단에 포함됐던 ▷임종석 위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정경두 합참의장이 추가됐다.

양측 행정, 국방, 외교 등의 분야 핵심들이 한데 모인다. 정경두 합참의장이 추가된 것은 북측에서 오는 국방 분야 인사 수에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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